나도 자연산이 좋다

먼저 살풀이를 먼저 하겠습니다

 

"훼~~~~이    글자를 변질시키는 바이러스는 물럿거라~~~~~~~"

 

아니군요

종교 편향적인 문제가 발생하므로

기독교식  신앙의 행위도 해야겠죠?

 

"  이 나쁜 바이러스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비전문 비평가의 화면에서 나가랏!!!!"

 

불교에서는 어떻게 하죠?

 

" 타불 타불  바이러스야  니 갈길로 가거라~~~~~ 똑똑똑똑"

 

 

 

뭐 대충 이런 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제 tv방송을 보는데  어느당의 대표께서 성폄하 발언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그분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50대 후반인 것도 같은데  아침에 스킨에 로션을 바르고 나오실 때는 초반으로도 보이고

대충 나오실 때는 후반으로도 보이기도 하겠지만  대충 평균을 내서 5학년 5반으로

나 혼자 결정을 짓겠습니다

 

그분을 일컬어 상수의 한마디라고 부릅니다

지금 저는 하수로써  서로가 차원이 다르고 격이 다른 신분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스타일이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정책방향은 저와 맞지가 않아서 

평상시에 생각하기를  어떻게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아가는데  이리도 이견보이는게 많을까~~

 생각을 했었죠

 

근데 드디어  서로 맞는 코드하나가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자연산이 더 구미가 당긴다 "라는 그 한마디에  저의 가슴이 떨려 왔다고나 할까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맛을 보면 금방압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빛깔이나  냄새를 맡아보고  느낌을 통하여 눈치를 채기도 하겠지만

우리 고향에 저수지에 가보면  자연산 민물장어가  돌틈 사이에 낑겨다니면서 

"나는 자연산이닷!!!!!  나는 질이 달러~~~~~"  라고 외치고 다닙니다

 

호기심이 발동하거나 옛날의 낚시광으로써 마누라 애좀 먹여본 이방인들이라면

그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만  동네 이장 되시는 분에게 잘보이지 않으면

그림에 떡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살짝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참고로 그 이장님의 바둑이 거의 2급 수준이 될 겁니다

저에게는 역시 상수에 속하는 분으로써  소주 한병이면 해결될 일이 무쟈게 많다는

비밀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물고기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역시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나님이 주신 고유의 특성을 통하여

여러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특히 이성관계

 

얼마전 부터   여자들을 보게 되면  요즘 왜이렇게 비슷한 여자들이

많을까 생각하게 된 적이 있어요

 

결국 그 원인이  바로 성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된게 지지배들이 다~~~~~이뻐요

 

코도 이쁘고 눈도 이쁘고 

피부는 왜 그렇게 뽀~~~얀지 

 

치아는 하~~~~얗고   왜 그렇게 가지런 하게 책상정리를 해놨는지

 

아무튼

같은 나이  같은 눈높이던 상대적인 눈높이의 관점을 떠나서

서로 오고 가는 말 가운데 누구에게나 공감될 수 있는 자연산과 양식에 대한

다정한 이야기가  시공간을 떠나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않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탈피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산이 그립다

자연산 고유의 느낌속에서 생각하고 그리워 할 때

좀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지지배가 좋다   라고  비전문가는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은 않됩니다

 

 

하수인 비전문가는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 합니다만

고수요 상수인 전문가들은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수가 꽁수쓰며 거짓말해도 고수들에게 통하지가 않지만

고수들이 살짝만 거짓말 하면 하수들을 한순간에 무너지며 돌을 던지게 되죠

 

 

우리 인간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자연산이 맛있습니다

자연산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닌깐요?

 

자고로 자연이 포장되기 시작하는 순간 그 신선도와 밋은 떨어지게 됩니다ㅏ

있는 그대로  그 자리에서 진실한 맛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제가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