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연평도 팝업 차단

알오시끝 2010. 11. 26. 13:47

지금  방금 블러그에 들어 왔는데  팝업을 해제하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내가 언제 팝업을 차단했다는 것인지 이해도 못하겠군요

 

비전문가인 나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실천하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21세기 처럼  개발이니 뭐니 해서

그 아름다운 자연을 훼파해서  자기들 입맛에 마추고

특정인들의 안위를 위해서 포장하여  모~~~~두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선택이라는 자기말을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팝업이 뭔지도 몰라요

 

하지만 비전문가의 통박으로   뭔가 막혀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거죠

내 환경속에 있지만  내가 문을 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외부오 단절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놀라운 깨달음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방금  뭔지는 몰라도 내 손가락의 능력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나도 방금 팝업을 해제 했는데  지금 서해 5도 연평도에 팝업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국가의 방어태세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큰일 났습니다

정치인들이나 정부나 군대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정치인들이 어떤 약속이나  말씀들은 잘하시는데 실천능력들이 살짝 부족하기는해요

 

일반 약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들과의 약속이라도 목적을 이루면

금방잊어 버리는 습관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유는 많습니다

임기가 다 되서 라던가

정권이 바뀌는 바람에 일관성 없는 정책때문이기도 하고

여당으로써 야당의 협조를 못받아서

재정이 부족해서 등등등

 

또 평상시에는 소통도 하는 것 같다가도  역시 목적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나면

언제 봤냐는 듯이 귀를 막아 버리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알아듣는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죠

청소년들입니까? 은어사용하고 종교인들 입니까?

방언을 사용하게

 

가장 원활하게 작동되어야할 대화가 사라지기 시작하면 금이 갈라지고

다시 담이 쌓이고  소통이 단절되는 것이죠

 

 

지금 북한과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해줘도 덧글이 없더라구요

 

율법에 속한 자들이 어떻게 생명의 법을 이해하겠습니까

머리로만 이해를 하는데 가슴에서 실천력이 나오겠어요?

 

에잉!~~ 게으르고 악한 종들 같으니라구

 

 

하나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심령을 감찰하시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인정해주고 믿어주며  외적인 것보다 그 마음의 중심을 예리하게

살피십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기도를 한다고 합시다

마음의 생각과 묵상을 통하여 영으로 말을 합니다

경기가 잘풀린다는 정부의 말도 못믿겠고  여전히 먹는 것으로

기도하기도 쪽팔리고  하나님 알아서 해주시죠  라고요

 

진짜로 계~~~속 이런 식이면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 지 모르고

북한의 핵이라도 가져와서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던지 어쩌던지

라고 기도를 한다고 하자고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것인가  입니다

 

 

그렇다면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살펴봅시다

 

마음이 없습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은 마음이 있습니다

남한은 형식이고 북한의 뚜렷한 목표가 있어요

 

언제든지 뒤 바꿀 수 있다는 마음은 남과 북이 똑같지만  그 목적은 피차 너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북한은  적화통일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예전 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죠

남한은  살짝 경제적으로 부자인데다 미국의 빽을 믿고 있기 때문에

북한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일관성이 없는 북한 정책을 폈습니다

 

사람을 무시하지 마십쇼

이거 진짜로 기분 나쁩니다

무시하는 가운데 어떤 대화가 오고가도 진실성이 결여되 있기 때문에

말의 입력능력이나 기억능력까지 소멸되는 경우가 많죠

 

책임성도 없고  그저 하나의 형식으로 남아 있지만

상대의 입장은 그게 아니죠

 

신뢰라도 있고 대화라도 이어지면 그래도 어떤 희망의 끈이라도 붙들지만

불신이 앞서면  하던 일은 계속 진행중인 가운데 똑같은 부메랑 작전을 펼치게 된다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놈들이  거울을 보면서도 자신의 꼬라지를

살피지 못하는 인생들이죠

 

어차피 북한은 손해 볼 것이 별로 없어요

핵까지 만들어서 목에 힘주고 있는데

그동안 남한에서 북한 GDP의 몇%를 도움 줬는지는 모르지만  있어도 그 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자기들의 목표를 위해 진행되 왔다닌깐요?

 

 

지금 비전문가의 통박비평이라고 무시해도 됩니다만

북한은 그 때부터 지금까지  세월을 아꼈고  남한은 허송세월 한 것이죠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지려고 합니다

 

북한 마음도 잃었지 얻은 것도 없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근데 우째서 민간인한테 쐈디야?

 

 

진짜로 한번 해보겠다는 거야 뭐야?

일본은 벌써 피난을 가니 마니 난리가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