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태연히 노래하는 사회

알오시끝 2010. 10. 28. 14:37

어쩌면 저렇게 태연할 수가 있을까

 

소녀시대들이 요즘 일본에 건너가서 활동을 하는 바람에

이 젊은 오빠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삼촌이라는 호칭을 좋아한다는데

"늙은 삼촌들이여!~~~

꿈을 가지라

육체는 후패해도 정신은 말랑 말랑 항상 젊은 오빠다"

 

아무튼 가을도 되고 고독이 낙엽과 함께 쌓여 갈 때

소녀시대가 그리워질 시기를 거치고 있던 하루

 

아직은 어리잖아요 부터 시작된  겸손함이

황금들판의 곡식이 익어 가듯  싱그러움으로 다가온 때가 엊그제 입니다

 

아니 소녀시대는  다양성속에 통일회된 새로움이 새록 새록 피어 나게 하는

소녀 그 자체 였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생각했던 그녀중 한명이 태연하게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죠

아니 어린 소녀가 어떻게 저렇게 성숙한 목소리로 오빠와 언니들의 사랑의

깊음을 노래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무척 노렸죠

 

설마 기획사 사장 눈을 피해서 따로 싱글로움을 노래한 듯도 보이나

수만이 형이 차사하게 끓어 오르는 젊은이들의 사랑에 간섭하고

깽판놓는 스타일이 아님을 잘 모르지만 아는척 하는것이 특기인 비전문가로써

어른 연습을 하는 것이 틀림없음을 통박으로 알 수가 있었다고나 할까요

 

이 사회의 현상도 거의 비슷한 듯합니다

아직 미성숙한 정치행태와  사회의 짱님들께서 말과 행위가 일치 하지 못하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현상

 

아무튼 보고 싶은 소녀시대가 얼른 후딱 얼굴도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비평란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해매이는  

여의도 국회장과  언론방송 인터뷰실과 4대강 정비사업 현장들 주위에서  

사춘기적인 심령으로 태연하게 봉급을 받아 챙기는 의원님들과 공직자와 공무원여러분들

을 위하여 땅밟기  글쓰기 란이 되겠습니다

 

원래 땅이 고르지 못하면 길을 걷는데 에너지 소비가 더 들죠

그래서 땅을 골고루 다져줘야  평탄한 길이 되고  속도를 낼 수도 있으며

선을 그어도  이쁘게 모두가 알아 볼 수 있지요

 

그래야 사람들이  질서 있게 왕래하면서 차들은 오른 쪽길 사람들은 왼쪽길

노래할 수 있지 않아요?

 

문제는 사람과 자연의 자리를 분간을 못하고 사춘기적 발상으로

변덕을 부리고 오른되시는 백성들에게 화를 내지를 않나

시험을 한다거나 어쩐가 보자 톡!~~ 건들어 보면서  반응을 살피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어르신 백성들이  길을 물어 보거나  의문사항을 꼭~~~~물어보게

만들고  물어보는 것도 대답도 잘않해주고  욕을 해버리고

새끼를 낳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질풍 노도기를 거치는

얘 어른 들이 보이더라 이거죠

 

 

그래도 생각있는 분들이 대답을 하려고 하면 가만히 놔두면 될꺼 아닙니까

특정인들이 싫어하고 거리감을 두고 싶은 것과  길안내를 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혹시 특정 기업처럼 이벤트 한다고 모이라고 해놓고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기 위함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태연하게 모른척~~~

자기들은 상관이 없는 척!~~~

소통을 위한 중간 유통에 대하여 전혀 모른척~~~~~

노래방가서  " 나 이런 사랑이야!~~~~~"  뽐내고 있다닌깐요?

 

 

땅을 밟으려면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직접 땀을 흘리며 수고를 하십쇼

지금 봉사 점수만 받을 일 있습니까?

아까 밟았는데 왜 그 자리만 계~~~속 밟냐고요

 

사람도 아까 맞은곳 또 때리고 밟으면 얼마나 아픈데

 

가만

인터넷 도 감청 한다고 했죠?

 

 

그래서 전문비평가들이 말을 않하는 구나?

 

 

나는 왜 이렇게 깜박거리지?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더 하고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 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케 하려 함이라" 고후 8-14

 

비겁하다~~~~ 욕하지마~~~~

배신이닷!!~~~~~ 말하지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렘 10-23 ,잠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