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가을은 생각하는 계절

알오시끝 2010. 10. 7. 13:09

가을은 독세의 계절이다

아니다 가을은 노래하는 계절이다

아니라닌까?

가을은 독서의계절이고 사랑하는 계절이야 등등등

 

가을이다

 

가을을 두고 말들이 많다

가을이 무엇이냐에대한 진실은 오직 가을안에 있다

 

그래서 가을은  깊게 숨겨져 있던 비밀의 문을  향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계절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해가 않되나?

아~~~따 진짜

 

봄과 여름을 지나오면서 가을의 깊음을 아직 체험하지 못한 자들이

가을의 민감함과 예민함을 같이 느껴보자는 이야기 라닌까?

 

오~~~메 짜증 지대로다

 

야  애인사이이던 부부생활을 하던 남과 여가

섹스를 그렇게 많이 해왔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던 머스마던

느끼지 못하던 지지배가  서로의 실체를 알고 그것을 알기 위해

집중하여 찾아보고 터치해 보는 계절이라닌까?

 

 

염병하네 진짜

꼭 이렇게 말을 해줘야 이해를 하는구만?

 

 

 

막상 이렇게 말을 해놓고 보니까

참 거시기 한다야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말자고

486정도 되면  다 아는 이야기 인데 뭘

 

아무튼 각 사람들 아직도 가보지 못했거나 생각지도 못해본 그 영역을 향하여

어떤 모양이던 직접 길을 떠나보는  가을이 되보기를 바래

 

어떤 가을낭자는  독서한다고 한 30분만에  그 엄청난 책을 스쳐 지나가면서

마스터를 해버리더라닌까?

 

가을바람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도 삽입을 해주면 폼이 날꺼야

네이버는 스마트 에디터 2.0인가 뭔가 고개를 내밀더니

진짜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나는 워낙 공짜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했는데

그족의  블러그 주최자들이 고객을 위한 써비스가 장난이 아닌 것 같어

 

 

하나라도 더 알게 해주고 고객의 기분을 마추어 주기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들이  .....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하자고

너무 올려 주면 다음에 내여줄 때도 생각해야 되는 거잖아?

 

네이트에서 글쓰기 탈취사건을 경험한 나로써는 긍정적 사고를 갖기엔 너무나  부정적인

온라인 세계라고나 할까

 

 

아무튼 가을은 생각좀 해봐야 되는 계절이야

데카르트는 이제 그만 놔두자

가을마다 무슨 죄니?

어디서 자기 이름을 부른지 헷갈려서 노이로제에 우울증까지 걸렸다는 소문이다

 

여기서는 음악을 직접 틀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간접적으로 들려 주는 방향으로 하자

 

"어이!~~~ 라디오아짐 아나운서

선곡해놓은 곡중 하나 틀어봐봐"

 

어?

아는체도 하지 않는데 국밥에 밥말아 먹는 이야기 하고 있다야

 

나는 왜 꼭 밥 막먹고 나면 먹을 일들이 많냐?

 

교회에서도 그런다?

집에서 몇달만에 삼겹살 구워 먹고 나가면 삼겹살 회식이 있지를 않나

누나집에 밥먹고 가면 맛있는 카레를 먹고 있는 매형을 보게 되고

랍스타냐 파스타냐   꼴통 세이프 나오던 드라마에 선보인 국수같이 생긴 음식

 

그것도 먹고 있고 

 

저 아줌마 아나운서 않되겠다야

살짝 체널돌려봐봐봐

 

 

뭐가 이게 아니야

자기맘은 이게 아니라는데?

 

남편인가봐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 않해서 삐쳤다네?

 

기가막히다야

유부녀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되겠니?

숨이 차서 달려오는 남편을 생각해야지

손에는 꽃 백만송이 들려 있구먼

 

있을 때 잘해

그런 남편이 어디 있다고  외간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자 하는지

자고로 여자란 욕심이 너무 많아

 

로맨틱한 말까지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그 시간이 준비중인가봐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  뭔가 하려나보구먼

 

 

 

 

 

말이 옆으로 샜어

 

 

 

오늘은 온라인 길  그러니까 금배추가 사단에 24000원 하는 바로 그 옆길 재래시장통을

걷고 있었거덩?

 

근데 거기서 이상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구룹을 발견했어

귀를 기울려 보니까  종교단체에서 나온 듯 한데

우리 교회같은 정통 예수교 장로회 합동이 아니더라고

통합도 아니야

 

고신도 아니고 감리도 아니고 성결도 아니여

 

분병히 사이비는 사이비인데 어떤 우상을 섬기는 종교단체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더라고

한가지  그 말하는 자가 섬기는 대상이 예수는 아니라는 것

 

원래가 예수를 믿으면 아무리 많은 말을 하더라도

누구에게 그 생각이 집중되 있고 누구의 생각이 흘러 나오고 있으며

무엇을 위한 행위인지 알 수가 있다고

 

근디야 이 단체는 그런게 없어

자신있게 그 대상에 대하여 내세우거나 이름을 알리지는 못하고

거룩한 성경말슴을 살짝이 아니라 180도로 뒤 바꾸어서 말장난을 하더라 이거지

 

그래 그래 과정이야 스타일에 따라서 성격과 기질에 따라서

살짝 다를 수 있다치자

근데 목적지가 전혀 다르더라닌까?

 

고로 갸들은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집단은 아니고 또 다른 이단 집단들임을

직감할 수가 있었지

 

요즘 내가 별로 통박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한마디로 그 놈들이 그놈들이라는 사실임을

부인 할 수는 없다는 것

 

내가 항상 이야기 하지만

온라인이던 오프이던  어던 교제나 토론을 할 때는 직접 그 당사자를 향하여

이야기를 해야 말이 되는 거지

 

근데 이 인간들은 정치집단처럼 서로의 말을 가지고 반대변론을 하고 있더라닌까?

일부 기업 집단이던 경쟁관계에 있는 집단들이 소송에 휘말려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솔직히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어떻게 토론 대상이 되겠냐?

그 머리들의 생각이 관여하니까 인간적인 의와 사고들이 서로 부딛히는 것이지

 

그림자와 실체의 차이도 잘 모르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말할 수 있겠어?

 

 

반짝이는 눈 망울이 내 마음을 되 살아나게 하는 단발머리 이쁜 여자가 그랬다면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그 긴머리 소녀처럼 스타일 을 바꿔보지 않겠냐고

말이야 해주겠지만   머스마 새끼들이 그런다닌까?

 

머리에 흰머리가 두개 보이던 우리교회 긴머리 자매님은 그래도 이쁘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