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상상초월 곤파스

알오시끝 2010. 9. 3. 10:42

콤파스도 아니고 곤파스가 뭐야

도대체 외국 사람들은 이름을 어떻게 짓는거니?

 

대한민국 우리나라 한글은 얼마나 아름답고 뜻이 깊냐고

일부 외국 어느나라에서는 우리 한글을 채택하여 공부를 한다고 하잖아

 

독도라는 단어만 봐도

왠지 한자가 썪여서 기분이 살짝 거시기 하지만

가슴속에 확~~ 들어 오잖아

 

다케시마가 뭐냐?

 

내가 이렇게 한글 사랑을 외친다고 KBS에서 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한글을 사랑하자고

 

아무튼 곤파스 얘가 우리나라를 지나고 가니까  뿌리가 약한 나무들과

인간이 자연과 비타협적으로 일방적으로 행한 일에 대하여  문제가 불거 졌나봐

 

하긴 자기의 지체들까지  넘어지게 했는데   자신들을 대적하는 인간들의 문명들이야

가만히 놔두겠어?

 

그래도 얘가 생각은 있나봐

천안함이 일어났던 그 지역을 거쳐서 올라가면서 남과 북의 관계를 생각했다는 거야

그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는 것 같지 않냐?

 

요즘 인간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만들어낸다지만 자연에 비하면

한 수 아래 인 것 같더라고

 

인간은 단절을 시킨다 

그래 말은 하나가 되고 화합을 외치고 상생을 이야기 하며 언행 불일치의 모습을 보이지만

자연은 몸으로 직접 보여주잖아

 

 

같은 말 되풀이 할 필요는 없고

 

강원도도시자가 직무 정지를 당하고 있었는데

뭐가 불일치 되었다는 헌재의 판결이 있었다는데  나는 법속에 그런 심오한 뜻이

담겨 있는지 이번에 알았다?

 

누가 법을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어

다 피할 길을 만들어 놨다는 거지

 

필요없이 시간을 소비하게 만든 일부 인간들은 회개를 해야 할꺼야

그래도 국민이 뽑아준 도자사인데 일은 하게 해주고 다른 일들을 추진하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   다 필요없다는 논리를 상상 해본 적이 없던 나로써는

역시 뒤 바꿀 수 있는 헌재가 있다는 것에 살짝 놀라운 척 했다고나 할까?

 

근데 여전히 빈틈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참 그래야

설마 그 빈틈으로 유명한 자들의 배경으로 인하여 특채성격의 입김이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들기도 하는데  설마 그래겠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 라는 속담이 있듯이

가능성이 있으니까  여당의원이던 야당의원들이 오고가는 한마디 말의 꼬집기 베틀이

일어나기도 하겠지

 

하긴 뭐 수정하는 거야 달인의 수준에 있는 분들일진데  들어오고 올라가는 교과서 속에

헷갈려 하는 청소년들 아니겠어?

또 보자야

 

전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