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야간집회가 몇 시 부터지?

알오시끝 2010. 7. 14. 19:42

이번에 야간집회가 허용되었다면서?

 

근데 몇 시부터냐?

 

집회는 하되  주위타인들에게 해를 기치면 경찰이 동원된다는 거 아니냐고 그제?

 

오늘은 집회자유에 대한 끝말잇기를 하기로 하겠는데

그 형평성에 대하여 경찰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할 듯

 

집회라는 것이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으나

혼자 부터 시작하여  다수가 모여서  어떤 모양의 행위로써 개인이나

공동의 뜻을 보여주는 것이렸다?

 

집회라는 것이  꼭 서울광장이나 거리에서 또는 어떤 기업 본관앞이나

학교같은 곳에서만 하라는 법이 없을 거라고

 

어떤 개인이 백수들의 일자리도 없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중소기업이나 개인업자들은   일거리도 없으며

거기에 수금도 별로 않되고  실제적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켜줄 실용정부에 대하여

왠지 의심이 들기 시작할 즈음

 

국가를 향하여 어떤 목소리를 높인다고 알아주지도 않을 것 같고

하나님께 기도저축은 해놨지만 별로 협조도 않해주는 듯 해서

야간집회시간 바로 전에  동동주가 있다는 민족주점에서 한잔의 술을 마시며

보다 새로운 개인 집회를 계획하고  퍼포먼스를 시도를 했단말이야

 

원래 술집이라는 것이  세상근심걱정 부터 시작하여 기쁜 놈들

낙심한 놈들 실연당한 년놈들  주점 주모를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하는 작업맨들 부터

다양하게 몰려 오는 곳이라고

 

와서 떠드는 가운데  왈작지껄 하는 곳이 바로 술집이라는 집회장소야

 

어떤 놈들은 두 셋이 모여있고  열명 이상된 곳도 있어

 

나 같은 놈들은 개인집회 이기에 혼자 노는 거지 뭐

 

어이!~~~ 주인장 무엇이라 불러 드리오리까?

 

"네에~~~ 주모라고 줄러 주세요~~~"

 

 

"주모! 지나가는 과객인데  동동주 동동 띠워서 가져와 보고

이 앞전에 홍어는 뭔지 모르게 상한 것 같아서 속이 않좋았으니까

괜히 인터넷까지 뒤져서 홍어 먹고 탈 난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할 필요없이

독일에서 막 공급했다는 점쟁이 사촌 낚지 한사발 가져와 보시오~~~~"

 

그러고 혼자 노는 거야

 

근데 말이야

근처 있던 노므시키가 그것도 숨어서 누구라고 밝히지도 않고

혼자 떠들고 있다고  경찰을 불렀어

 

경찰왈

" 신고 받고 출동했습니다"

 

"누가 신고 했나요?"

 

" 누구인줄은 모르지만 신고는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누군가 했겠죠"

 

주인은 누가 신고 한 줄도 몰라

 

그 주모는 탈렌트를 닮았는데  시어머니 연기를 잘 하는 연예인 아줌마  닮았는데

내 스타일은 절대로 아니야

 

 

아니 야간집회도 아닌데  소리도 그렇게 크지도 않았는데

신고한 어떤 노므시키 한놈 때문에 나의 개인집회가 무산되었다는 것 아니냐고

 

 

아니 내가 평상시에 자주 개인집회를 하면 말을 안해요

 

보다 새롭게 인생의 환경을 엡그레이드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한

연습중인데  그걸 신고를 해버리면

이건 고의적이 아니냐 이거지

 

 

밖이 훤~~~한데

대낮에 살짝 쌩쇼를 보여주는데 그걸 못참아?

 

 

 

우리 그러지 맙시다

 

그런 일을 시키는 상부나 정부에서 개인 집회를 않하도록  해결들을 확실하게 해주면

누가 대 낮부터  집회를 하겠냐고

 

 

자고로 같은 동네에 살면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고자질 하는 놈들이나

그런 애들 누구인지도 밝히지도 못하고 종노릇하는 경찰들

회개해야 합니다

 

개인집회 장소에서는 살짝 소리가 나야 맛이 나는 거지

술도 먹지 못하는 놈들이 꼭 문제를 일으킨다닌까?  야간 개인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