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지금이 전시인가?
비가 내리고 있는데
장마철에는 비가 와줘야 장마철 분위기가 나는 거지요
4대강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한마디 하겠는데
우리 김포도 하천이 있어요
하천공사를 하는 것 보면 그 기술들이 신기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죠
도로 공사도 기가막힙니다
포크래인 하나로 땅을 가지고 놀면서 지나가는 통행차량들은 말없이 조종을 하는 능력이
예술이라는 생각을 하죠
작년인가도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하천을 훍으로 막아 놓고 공사를 진행하는데
걱정이 앞서는 겁니다
저러다가 비가 허벌나게 와서 홍수라도 나면 저 훍들이 다 쓸려 가고 물난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근데 그 양반들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너희들은 큰일 났다는 생각에 출근을 하는데
언제 치웠는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놨더라 이거죠
나는 김포에서 하천공사하는 사람들을 신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인간들의 예지능력으로 그런 큰일들을 하루 아침에 해결한다는 것에 찬사를 보냇죠
지금 4대강 사업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만
혹시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쌓아놓은 흙 빠리 치우쇼
이렇게 강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아하!~~ 생명이 있구나 말하는 겁니다
말이 옆으로 살짝 샜는데
지금이 우리나라 전시일까요? 라는 의문입니다
어제 mbc에서 토론을 막 시작하는 화면을 보고 잠을 잤는데
꼭 내가 토론을 보지 않을 때 아고라 게시판에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뭘 봣어야 콩때를 마추죠
이사람들
그래서 통박 끝말잇기를 하는 거죠 뭐
전시작전권을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세종시 연기군이 행복에서 물건너 가자 전시작전권을 연기 했단 말도 않되는
이야기는 건너 뛰겠습니다
전시에 작전 통제권을 미국에게 준다는 이야기 인데 지금이 전시가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군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근제 휴전도 전시인가? 정전협정중에도 전시라고 말을 한가요?
작전권을 평상시에도 사용하는 대상이 그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가만 우리나라 온라인 각 싸이트 통제와 작전권은 백성 개인에게 있는 것 같지 않고
특정인들에 의하여 조종되고 관리되고 있는 듯한 인상이 드는데
여기도 전시인가?
하긴 여야 정쟁도 전쟁은 전쟁이네요
상술도 한몫하고 있고
아!~~~ 나에게 전시 작전권을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