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유 하여야 하겠다 트리

알오시끝 2010. 4. 1. 09:18

오늘은 세번째

4월1일 만우절 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한글 표기법중에 쓰리와 트리의 중간 지점 표현이  무지하게 약한 것 같아요

 

한글에 자신있는 분들은 트와 쓰의 중간지점을 소리내어 발음을 해보십쇼

기분에 따라 소리가 다릅니다

혀바닥이 지 맘~~~대로 붙었다 떨어 졌다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한 무수한 거짓말과 근거 없는 소리들과 비슷~~하잖습니까?

 

그 발음은 원어민들이 가장 잘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멀리 있고 어쩌것습니까

 

기다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하!~~ 그렇구나

이거 였구나  발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되겠지요

 

항상 이 중간지점이 문제입니다

 

나라와 국가의 사회문제들이 이 중간지점에서 잘 바쳐 줘야 되는데

보아스와 야긴의 역할을 하는 이 중간에서 뻘짓거리들을 하다보니까

사회에 피로한도가 누적이 되어 누군가 톡!~~건들기만 하면 무너지고 깨지게 되었는데

그 시기에 딱 마추어 등장한 그 요소가 무엇인가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까지도 판가름이 나기도 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두번째 유하여야 하겠다 에서 살짝 스쳤습니다

 

원래 검술에 능한자들이나 격투기 선수들이나 작업 맨과 꽃비얌들도 이 감정을 잘 다스려야할

이유가 있죠   그 감정을 잘 이용하면 단 한방이면 깨끗하게 치마끈을 벗기도 하고

바자를 벗기며 상대방의 입과 몸을 꼼짝못한 상태에서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여리고성

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가 그렇게 크게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온유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죠

 

나는 길이요 진리여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결단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고

그 세워져 있는 거시기 까지 빼앗기게 되리라

 

오늘이 만우절입니다

많은 거짓말은 하지 마십쇼

 

마음속에 악한 생각이 없는 그 처음의 선한 마음에서 살짝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국가나 공동체 가정과 개인의  여러상화의 현 상태를 가장 잘아는 대상이 누구이겠습니까

무당들이야 귀신을 불러서  결과를 알아보기도 하고

정보쪽에서 일하는 자들은 여기저기 검색을 하면서 정보를 습득하여

주식을 사고 팔기도 하고 정치당을 떠나기도 하며  어떤 대선후보자의 꽁무니를 따르는

선택과  죽고 사는 기한을 정하여 각종 선과 악 사이에서 각종 설계를 하므로

자신의 유익이나 많은 사람들을 위한 행보를 하겠죠

 

그 가운데 모든 인류가 죽어가고 있을 때

열국의 아비가 죽어 가고 있을 때

웬수가 죽어가고 마누라가 죽어가고 남편과 애인  사랑하는 자들이 죽어가며

살리는 자 죽이는 자  여러다방면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을 때

 

당신은 어느 자리에 있기를 원하십니까

 

내가 그 자리에 유하여야 하겠다

 

 

여기서 내가 누구라구요?

 

진짜 기억력이 없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