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유 하여야 하겠다 투

알오시끝 2010. 3. 31. 10:16

오늘은 수요일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라전체 분위기가 쫙~~갈아 앉아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도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있는 듯하죠

 

음부에 내려갈 지라도 함께 하시는 분에 대한 각자의 소망이 속히 이루어져

꿈과 비전과 환상을 보며 믿음에 의한 영혼의 소생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는 아침입니다

 

유 하여야 하겠다  두번째 시간

 

근데 천안함의 사고 원인에 대하여 의문투성인 지금

비전문가의 통박과 가장 근접해 있는 내용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일명 외부의 어떤 힘에 의하여 충격이 가해져서 두쪼각이 났다는 설인데요

그 옆에 그 주위에 뭔가 있었기에 배에 반응이 왔었다는 겁니다

그 대상이 잠수함이 될지 무엇이 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첨단 과학 전자 장비로 무장이 되있는 군함의 경계 소홀을 감추기 위한

뭔가가 있지 않나 하는 통박이 드는 것은  전후 상황을 살펴 본 바

마음이 가는데 어떻합니까

 

니가 있었으니까 문제가 발생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내가 유하여야 하겠다

이어가겠습ㄴ다

 

 

성경에 보면 무화과 나무 저주 사건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던 무화과 나무가 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대로 말라 버렸을까요?

예수님의 소리가 스치고 지나가니까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가만히 계셨어요

 

무화과 쟤에게 하루 식사좀 얻어 먹을게 없나 감찰하시며 바라만 보고 계셨죠

근데 지 혼자 스스로 그 예수의 보이지 않는 능력에 의하여 스스로 깨져 버린 것이죠

자기의 때는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무너져 버린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거 뭐라고 합니까

전문용어로  있잖습니까?

 

우리 비전문가들은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고

겸손하게 물어보곤 하죠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시대의 흐름속에서

밀물이 들면 썰물이 드는 것처럼 운명적인 예정속에서 만들어져 가는 가운데

주연이 될 수도 있고 잠깐 왔다 가는 안개와 같은 게스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양이 다른 이  두 자아가 한번씩 분쟁을 하기도 하는데

그 결국은 인생의 길을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운행케 하시는 분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 잘 아시잖습니까?

 

 

꿈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뜻을 세우고 목표를 향한 전진도 마찬가지죠

 

 

우리교회에 노처녀가 몇되죠

요기서 말슴드리는 노처녀는 적어도 30이상의 낭자들입니다

 

평상시에 어떠한 모양이던 관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떤 뜻이 담겨져 있는듯한  낭자가 있기도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듯한  거리감이 조성된 낭자도 있습니다

좀더 많이 좀더 길게 영육간의  유무형의 차이는 있지만

 

근데 꿈속에서 생각지도 않는 낭자가  선명한 모습을 보이며 꿈속에서 다가오는가 하면

억지로라도 얼굴을 그려보고자 하는 낭자는 모습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꿈에 대한 해몽을 통박굴리는 시기에 있는 저로써는

이해가 않될 때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의 의지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죠

 

 

아무리 찾아도 아무리 그려도 아무리 구하며 나무를 생각해봐도

거기에 대한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

그것도 인간의 얋은 생각속에서의 결정이 아닌 예수님 그 분의 생각속에서 이것은 아니다 하는

삘이 꽃혔을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깨지는 것입니다

깨져야 하고여

허물어지고 분리되어 왔던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가 죽어줘야

다시 새로운 그 무엇을 기대해보지 않겠습니까

 

 

이미 정해진 길이라는 것이죠

 

천상 청하 유아독존   영원히 살 것 같고 영원히 북극보좌에 둥지를 틀고

세상을 호령할 것 같았던 진시황이 죽어갈 때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연하다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무엇에 의하여 당신의 고정관념이  철거를 당하기도 하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기도 하며  새하늘과 새 땅으로의 이전을 생각하게 하는지

생각좀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곳에 무엇이 함께 하고 있는지

 

쓰리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