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유 하여야 하겠다 원

알오시끝 2010. 3. 30. 17:52

오늘은 화요일

세상이 요란합니다

 

러시어에서는 37명의 무고한 백성이 알카에다로 추정되는 테러범들에 의해서

사망을 했습니다

 

그리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는 추계함이 두 동강 났죠

 

일부에서는 천안함이라고들 하는데 왜 같은 군함을 놔두고 이렇게 다른 해석을 하는지

남괴북의 다른 정체성에 따른 이분법적인 사고가 원인인지는 모르겟으나

피차 서로의 양 진영에서는 스스로 자살하는 결과를 낳는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 어떤 50대는 얼마나 먹고 살 일거리가 없는지  직장이 없는지는 몰라도

전신주에 올라가다가 사망했다는 뉴스도 접하게 됩니다

 

여기저기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모양은 달라도 도요타라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다 죽어가고 있죠   

 

어제는 kbs에서 책이야기를 하던데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상술에 그들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음을 봈습니다

 

정치의 기본 룰이 파괴되가고 있고 교육의 현장에 디러운 썩은 물들이 고여 있음도

우리는 보고 듣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종교인들의 수장들이 정치공방을 벌이며

때마다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아이리스에서 침묵속에서 내면의 연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우리들의 소연양이  춤바람이 나서 팬들을 위한 써비스를 하고 다닐 정도의

파격적인 심경변화를 일으키겠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 무서운줄을 모르고 자신들의 힘과 권력 각종 배경과 부와 명예와 인기에 편승하여

숫자로써 취하고자 하는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고 가난하고 연약한 백성들의 삶의 터전을 폐허로

만들어가면서도 반성하지도 회개하지도 못하는 극단 이기주의자들의 작태가 더욱더 지유주의 시장경제의

폐단을 돋보이게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을 때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허물로 인하여 죽어가는 백성들을 어떻게 다시 소생시킬 수가 있으며

황량한 사막과 같고 흑암의 권세가 온 세상을 뒤 덮아 혼돈케 하므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유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냐 이겁니다

 

물질만능주의가 앟은 이 결과물속에서 무엇을 배우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자리가 자신의 자리인지지 분간도 못하며 서로가 먼저 올라서겠다며

밟고 밟히며 물고 물리는 이 세상에서 비전문가인 제가 또 다시 비평의 장을 열었으니

역시 시리즈로 쭉~~~ 계속 가보자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제목 유하여야 하겠다

 

내가 있어야 하겠다 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이름으로도 불가능한 일들을 내가 함께 해야만이

꽃이 피고 색 울며 물댄 동산같이 생수가 흐르는 거룩한 곳이 되겠다는 것이죠

 

여기서 기나 고동이나 내가 있어야만이 국가가 살고 서민들이 허리를 펴고 살며

보다 안락한 삶을 누린다고들 말하는데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니 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 라는 대상은 예수님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그 자리에 있지 아니하면 여전히 물과 같을 것이요

예수님이 함께 하면 물이 변하여 포도죽 된다는 것이니  자~ ~ 그럼 유 하여야할 당위성에

대하여 앞으로 나아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