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몬 소리야?

알오시끝 2010. 3. 5. 13:03

원제는 "뭔  말이야? "  라는 뜻이 되겠죠?

 

한번 말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기본적으로 통해야 되는 것 아니요?

 

인간들이 워낙 지식들이 많은데다 윤리 도덕에 바른 생활을 하고

점하나의 차이속에서 율법적 사고방식의 경건의 모양들을 지니고 살다 보니까

정석이 아니면 뜻을 몰러?

 

그런부류들이 있습니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가장 쉽게 말하면 부자들이 많은 정치권 의원들이나

권력속에서 상하계급이 길들여진 자들이나

글이나 말가지고 먹고 사는 직업들

그리고 아직도 율법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부 종교과 인생들이라고나 할까요?

 

부분 상세도를 그리면 보이지 않는 부류들이 속속이 드러나지만

일부러 들춰낼 필요가 있겠어요?

 

사랑을 한다는 사람들도 대충 넘어 가십쇼

허물을 들추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하긴 몇개월 몇년 부대끼다 보면  가만히 있어도 허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데

 

영어의 고수들도 하수들의 발음을 들으면 뭔말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마음을 다하여 들어주면 콩글리쉬도 알아듣고요 말하지 않고 몸짓만 해도

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몬 소리야?

 

보십쇼

마음이 단순하고 깨끗하니까 금방 이해를 하잖아요?

 

꼭 속에 생명의 향기가 아닌 자기의에 의한 자기 사랑만 가지고 있다가 보니까

죄와 허물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고  다시 사는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안다고 하고 고백을 하면서도 전혀 모르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잖습니까?

 

하늘의 사랑이고 부모의 사랑 친구의 사랑이라도

알게 되고 그 전과 후의 사랑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밖에 없는 혈연이나

정이나 사랑을 알게 되면 그 모든 허물까지 품고 가게 되 있습니다

 

하물며 자기들만 좋아하는 사랑만 하겠다면

니기미 이세상에 누구 하나 사랑안에서 가정을 이루고 각 공동체를 이루어

합력하여 목표를 이루며 열매들을 맺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않그라요?

 

너는 그러하고

남은 그리하면 아니되고

인생을 그렇게 살면 않됩니다

 

 

상대적입장에서 대화를 할 때 몬소리야?  라는 반문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저~~~쪽  귀신 지지배가 있는 싸이트에 가보면

양다리 전법을 통하여 스파이 작전을 하면서 불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모두를 위한 하나되기 위한 방향설정이라기 보다

자기들만의 특정목적을 위한 생각속에서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류들은 이런 물음을

자주하게 됩니다

 

남에게는 관심이 없거든요

 그러하기에 자기말에 열중하고 자기 말을 위한 수단을 강구하다 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런 물음이 많은 국가나 사회공동체 가정이 있다면

비밀이 많은 곳이 되므로  국가의 위정자들이 다스리기에 쪼~~~깐 껄적지근 할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죠

 

따로 놀다 보니까  다른 지체들의 고통을 돌아볼 생각도 없는 것이 되는 거죠

국가에서도 국가재정에 도움이 되는 기관이나 기업들만 챙기게 되면 서민생활은

어떻게 되던지 관심이 없는 것처럼

 

그래요 말은 잘합니다

신경쓰고 있다고   증거를 보여줘야 되지 않겠어요?

 

서로가 통용되는 언어 정보 지식 말과 행동들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시험하면 않됩니다

 

시험도 잘못하면 역효과가 난다는 사실 염두해 두시고

몬 소리를 하던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먹던지 마시던지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며

사랑을 하자 이거죠

 

하긴 말이 너무 빠르면 몬 소리인지 모를때도 있지만

이것까지라도 사랑을 하게 되면 재잘거리는 저 꾀꼬리 무쟈게 귀엽구나

시조가 나온다닌까?

 

너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