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이방인의 빛 2

알오시끝 2009. 10. 15. 17:53

이것이 엮인글이 이군요

왜 나만 몰랐는지

 

아니면 한번 엮어 보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지

살짝 한번 시험을 해봤더니  비슷하게 됩니다

 

시대가 그런 시대 였습니다

이리저리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사법 행정 입법  등

모든 분야가 권력층과 짝을 하여 엮이고 엮이어 자기들만의 특권층을 만들어

그 속에 거대한 공룡들을 만들어  호위호식을 하며 배를 불리고 있었던 때죠

 

그 연약한 손으로 그 공룡들을 스치거나 붙잡아서 먹고 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손가락 운동을 하려고 해도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선과

밧데리와 조작에 의하여  도저히 그 공룡들과 가까히 지낼 수 없는 그런 상태라고나 할까요

 

어떠한 굳은 의지속에서 희망의 빛까지 어둠에 가리고 손이 풀리고 더 이상

움직일 만한 힘이 사그러져 갈 때   그 공룡들과 엮이어 있는 자들의

금융권과 일부 기업들의 연계운동속에서 나라 한바퀴 지역사회 한바퀴   동네 한바퀴로써

백성들의 호주머니를 거두어 가는 그런 체제

 

아셔요?

 

남들은 푼돈이라고 말하지만

그 당사자들은  처자식먹여 살리는데 뼈골이 빠지고 가정의 불화로 이어지는 일은

목격한 적은 없지만  그 시대가 그런 시대 였습니다

 

그렇게 엮이어서 돌리고 돌리는 판도라 상자 속에서

새로운 판을 만들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프로젝트가 믿음의 비상을 하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바뀌게될 새로운 시대의 도래에 대하여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그들과 연계되 엮여 있는 자들에게 미리 미리 변명할 빈틈을 준비하라고 말씀까지 하고 계시죠

 

적어도 이정도 되줘야 그나마 인간의 기본 인격이나 신으로써 존경할 만한 성품을 가졌다

말할 수 있는 거지요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나 짬뽕집단은 전혀 그런 인간의 정이나  한 나라의 백성으로써

기업과 가정의 어떠한 관계성을 생각지 못합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뿐이죠

 

언제든지 뒤 바꾸어 꼴리는 대로 말하고 행할 수 있는 그런 인격들이 어찌 "주" 라는

호칭을 받으며 신이요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달 수가 있겠습니까

 

그들의 행위에 대한 강도가 더욱더 강해지기 시작할 무렵

상대적인 서민들의 삶은 오찌 했겠습니까

 

탐욕과 욕망이 끝이 없는 인간의 습성상  힘이 있는 세력들이야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 자들에게  이런 음성이 들려 옵니다

"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 하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장 단기적으로 계획하시고  이루어가시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피조물들이 그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원숭이 짓을 하고

사방 팔방 엮어가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이 나라 저 나라  이 정치당 저 정치당

이 정치똘마니들 저 정치 똘마니들  모두가 똑같은 레파토리로  백성들을 기망하며

꼴리는 대로 온과 오프까지 엮어서 언론 방송 플레이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저~~~~밑바닥 에 짱박아 놓아버렸으니

자신들이 누구에 의하여 지금 권세를 누리고 쓰임을 받고 있는지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으니 저런 말씀을 안하시겠습니까

 

아무튼 엮이어 있는 줄들이

요즘말로는 네트워크화되었다고 하나요?

즈그들 끼리 말장난 하는것과 같은 방식 있잖아요

 

그 줄들을 다 끊어 버리시고 새롭게 21세기는 물론 영원한 시간때에도 변치 않는

생명의 줄로써 사랑의 띠를 이루며 연날리기 하며 엥뎅이 춤을 추고  나 하고 놀~~~~자

놀이를 하게 만든다잖습니까

 

다시 한번 봅시다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라 "

 

 

아무리 경고 해봐도 주유소 대리점 가짜 넣고 리터기 띵가 먹는 것처럼

말을 들어 쳐먹지 않죠

원래 눈이 가리고 귀가 닫히고 머리와 가슴이 강팍해지고 닫혀 있으면

눈에 뵈는 것이 없죠

 

이런 놈들을 믿고 백성들이 살아갈 생각을 하니

그 마음들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을이면 죽쭉 뻗어 있는 갈대의 고개숙인 겸손을 배우고

그 앞에서 커피한잔 하고 자연을 노래하고 감사를 배우며 찬양을 해야 할 판에

골프장에 특정인들의 배를 채우기 위한 자연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갈대의 몸과 마음이 말이 아닙니다

 

철학과 낭만이 사라져 버리고 그저 헛벗은 갈대의 수치와 부끄러운 모습속에서

위로는 찾아 볼 수 없고 사랑을 채울 만한 꺼리도 없애버리며 사분오멸

더욱도 개인의 마음과 국민들의 차별화된 공간이동과 거리감의 차이속에서

위화감은 조성되고 이편과 저편으로 나뉘어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 놈들은

다 죽일 태세를 하고 있으니 갈대의 심정 알만 하죠?

 

중들 보십쇼

철학을 말하고 이론을 말하는 석가형을 따른다는 중들도 절에다가

등블을 켜놓고 석가를 기다리는 것인지 정치적인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인지

근혜누님을 기다리는 것인지  그리움에 목말라 하고 있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믿는 다는 족속들

그 믿음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아 됨을 미리 선포하고 나아가는 자들이

되고 그 분을 기다리기 위해 희망과 소망과 기대의 등불을 켜놓고 인내해야 될

놈들이  기름값을 올려 놓고 장난하고 있으니 그 등불이 기분나빠서 꺼지려고 하잖습니까?

 

그럼 대한민국 5000년의 역사를 보십다

외세의 침략속에서 그 만큼 단련이 되어 백성들의 마음과 정치지도자들의 마음이

하나되기 위하여 종교가 아니고 경제능력이 아니도라도 살아있는 긴 역사속에서의

정신만이라도 등블을 켜고 붙들고 있어도  온갖 잡동사니 우상과 세계문화와 여러가지

이론체계를 뛰어 넘어  우리나라만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었을 텐데

여전히 지금까지 계~~~속  저렇게 갑론을박을 하고 있으니 백성들의 마음은 어떠하겠는지

 

아무튼 그동안 자기들만의 정의를 위해서 살아온 자들에게 진정한 정의를 보여주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잡아 주는 것과 하나님의 손으로 사용하시는 것과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아~~~따 정치하는 분들 잘 알면서 그러시네

 

원래 정치가 윗자리에 올라만 가면 대충 하나님이 되잖습니까?

그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셔요

 

예를 들면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때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무슨 일을 했어요

거기에는 피땀을 흘리던 자들이 있을꺼 아니요

근데 근데 정권이 바뀐다음에  자기들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다 뒤바꿔 버리는 행위

 

 

이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