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해야 해야

알오시끝 2008. 10. 29. 18:22

오늘은 왠지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그 사람이 보고 싶은건

그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슬픔을 흘려요 그댈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내 마음이 외로워 지는건 

어쩌고 저쩌고 ~~~

 

해야 떠라 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군요

김건모가 사랑해 사랑해  노래하니까 더욱 더 거시기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끝날찌라도

그대사랑 다 준다 하여도

아무튼 무조건 사랑한다는 무슨 훈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들여 오더라구요

 

자고로 사랑이라면 모두 사죽을 못쓰고 있습니다

일단 사랑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고

항상 그대사랑을 위하여 마음의 문이 열려 있어서 오직 그대만을 위한

선물의 택배가 준비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는 사랑

 

진짜로 하늘의 별을 따다 준 기이한 시건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사랑을 하면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사건을 만들어

세간에 오고가는 아름다운 실화로 남아 있겠습니까

 

성춘향이와 이몽룡이가 사랑의 역사를 만들었다지만

화요비처럼 그 사랑도 변질되게 되 있습니다

그 음료수하나에 배신을 때리는 사랑의갈증이 너 누구?  라는 한마디속에

속이 보이는 화요비

 

견우와 직녀가 사랑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망명생활을 하느 ㄴ바람에 오작교가 어디있는지

조차 잊어 버리는 사랑이 실제 이 현실속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아니 몰라도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소녀시대 윤이의 운명같은 사랑도 어찌될지 모르고

그렇게도 소핫을 외치던 언더걸스 노바디 노바디 하면서 애원하고 있는 신세가 되었으며

김건모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고   사랑해 사랑해 뽕!~~~ 가있습니다

 

세라?  강마에?  두루미? 

그런 사랑은 조금 있으면 전혀 다른 차원의 사랑으로 또 바뀌며  바람의 나라

송일국이도 정원이하고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약혼을 하지 않고 있으며

효리 1박2일로 여행다니면서  사랑만들기를 하고 있고

오직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노빠!~~~ 이야기 하던 사람들

언제부터인가 가까이 하게엔 먼당신이 되고 톡하고  손대면 터질 것만 같은 봉선화 연정을 구애하던

시간들은 지나고 이제는 각자 따로 따로  자기만의 보다 새로운 세계로 고고 하고 있는 이때에

 

별까지 따다 주면서 사랑을 고백했던 그는 누구일까요 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끝말잇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어제요 현재요 미래의 시간을 여행하던 가운데 멈추어 있는  그때

몸도 마음도 사랑도 정도 의리도 윤리와 도덕 정치 경제 사회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그 존립이 위태로운 가운데 인간의 정신문명 세계가

어둠의 세력들에게 사로잡혀 노예로 전락되고 자신의 영혼을 팔아서 까지 라도

사랑을 구걸하고 부익부 빈익빈의  여러모양의 유무형의 관계형성이  굳건하게

기반을 잡아 가고 있던 그 때

 

다시 해석을 하면

민주주의 사회의 성숙을 위하여 한 걸음씩 걷다가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취하며 서로의 공생관계를

만들어  옛것과 새것의 원활한 출입으로 인하여 생동하는 삶의 현장을 만들어 보고자

신문고 두드리며 왕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꾀하던 사람들

백성들의 백성들에 의한 백성들을 위한 바른 생각과 실천을 하게 만드는 이의 역사를 갈망하며

그의 말에 순복하기를 진실로 바라던 자들이 하나씩 둘 씩 언론방송통제자들과  권력에 의하여

하늘의 별똥별같이 떨어져 나갈 때

 

해야 떠라 밝은 해야 떠라

모든 어둠 먹고 빨갛게 해야 솟아라 노래 하지는 못할 망정

죽던지 말던지  바로 옆에서  서민들이 짖밟히고 총칼에 죽어가고 좇겨나갈 지라도

어디에 짱박혀 양주마시면서 미웃고 비아냥 거리며 오직 권력집중과 아부와 비굴함으로

국가를 팔아 쳐먹으려 하던 그 놈과 그년놈들은 모른체 하고 배를 부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되면 이미 그 국가는 썩거가며 부패해지는 전초전이 되고 있었다는 것인데

그들을 위하여 최소한의 그루터기 종교인들 까지도 개발바닥 소발바닥 밥그릇 챙기며

하나님의 의는 져버리고 자신들의 의를 위하여 자기들의 우상을 만들어 이것이 하나님이다

싸가지 없게 거짓말을 하며 강팍한 심령들을 내보이며 성령의 충만함속에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이 가을날의 낙엽되어 땅에 묻혀져 가는 것도 모르는 술취한 자와 같은 혼미한 영적 분별력으로

시대를 이끌어 간다고 떠벌이고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성령을 근심케 하고 한탄케 하며 소멸시켜버리는

세상의 흑암의 권세의 힘앞에서 굴복하던 그 때 그시절

 

아따 배경설명하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구만요

참고로 그래서 우리는 비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그 때 그시절

이 어둠의 세력들 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깝죽거리면서 거룩한 곳에 서서  개짓거리 다하고 스외핑에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면서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섹스상대를 구하는데

 아내가 결혼했어요   씨팔 두번 세번 결혼 해놓고도 외국가서 그 거시기 머시기 세탁한 다음에

처녀니 뭐니 쌩이나 까면서 자기들의 영화를 위해서 오도방정을 떨면서도 스스로의 죄때문에

열등의식속에서 가만히 있는 우리같은 서민들 상처를 입히고 깍아내리고 염병지랄을 하고

요즘같이 글도 못올리게 하면서도 뻔뻔함과 회인맞은 양심으로 그저 귀신들을 시켜서

방해나 하고 힘을 행사하며 두려움을 갖도록 엮어가는데  오직 했으면

예슬이가 타짜들 설계하기 전에 꼬라지 타령을 불렀겟냐고

 

제발 해야 해야  민주주의를 위하여 신자유자의 물결속에 실려 배를 타고 가다가는

언젠가 풍랑을 만나서 유라굴라 광풍과 만남의 광장에서 토론을 하게 될터이니까

수정만이라도 좀 해서 씨팔 먹고 살도록 만들라고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귀가 먹었는지  홉니와 비느하스를 만들려고 밤바다 보약쳐먹으면서 뭔 짓을 햇는지

눈에 뵈는  것 없이  아짐들에게도 폭언을 하지 않나 아이들에게 성희롱을 하고 교사들을

노리개감으로 놀고 백성들을 가지고 실험이나 하고 즐기고 있으니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이 얼마나 뚜껑이 열렸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 있는 하나님이

아그들아!~~~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다

저기 하늘을 보아라 별이 보이니 ?

그중에서도 가장 반짝이는 저 별은 나의 별 그 별은 앞으로 너의 별을 만들어 주겠다라며

깨끼 손가락 걸면서 약속을 하고 복사까지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별은 지금의 나의 별

 블러그 제목 오른편에 별이 있는데 그 별이 아니고

이쁘장하고 귀여운 노래하는 별은 아니야

 

나도 모르게 언젠가 나를 위해 예비된 우리들의 별

그 별과 함께 하면  노래하게 된다?

 

 

별이 인간의 손으로 만든 공간속에 있는 것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