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청문회
항상 제목이 문제입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상대편의 제목문제라고 목소리 높이고
교육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입장이 바뀌면 마찬가지일겁니다
당신들도 한번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십쇼
어디 제목 정하기가 쉬운일인지
어쩌다가 제목을 정해 놓으면 청문회까지 나와서 이전의 일을 새악지 못하고
그 이전의 일을 가지고 지금의 제목에 대해서 질의를 하기도 하는데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이럴 때 저같은 돌팔이 비전문가는 치매효과라고 병의 이름을 명명합니다만
남들에게 문제가 되는 현상의 제목은 잘 지어주면서 왜 나는 내 글의 제목은 제대로 짓지 못하는지
그래서 어쩔수 없이 능력없는 비전문가로 남을수 밖에 없나 봅니다
아!~~ 때마다 날마다 달마다 제목의 가치가 이리도 귀하게 느껴지는 이 가을날
한글날을 맞이하여 사랑을 노래하는 자들도 있는데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닌데도
세종형님의 정신을 생각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전하는 마음을 가상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이 비전문가의 비평글속에 이방글자들이 한개도 들어 오지 못하고
오직 선한 대한민국의 한글만이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에
오늘은 ~ 여러가지 길고 짧은 때와 때가 만나서 날과 날 달과 달이
이년과 저년 이 세기와 저 세기를 걸쳐서 질의 문답하는 청문회 시간을
살짝 가져 보기로 하겠습니다
발음을 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욕이 되는데 혹시라도 문답과정중에 겉과 속이 다른 보이지 않는 욕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강퇴를 시키고 다시는 비전문가의 청문회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신법을 만들어 버리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한다면 하는 비전문가 입니다
제 손가락하나면 제 비평란에서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당신의 이름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십쇼
요즘 국회 청문회는 시간도 엄청많은 것 같은데도 질문에 대한 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지도 않고 성의도 없고 서로 자신의 자존심이나 높임을 받기 위해서 볼쌍 사나운
광경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지금 세계의 금융패닉상태이며 국가경제의 문제이고
가정과 사회와 부자와 서민들의 관계형성 과정과 같지 않나 합니다
좀더 능력이 있다는 분들이 살짝 죽어줘야 되는데
17대에서 그랬다고 따라서 하면 되겠습니까
이 양반들 초등학교나 중학교 선생님들 찾아가서 다시 국어공부좀 하던지 해서
청문회란 단어를 다시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원래 겸손한 분들은 미국의 주한대사라도 자신이 몸담고 있던 학교를 찾아가
인간의 기본 윤리도덕과 정을 나누며 스쳐지나갔던 추억의 장소에 찾아가
갈릴리바닷가에서 예수를 만나 고기잡이 하던 고향의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같은 동족 같은 혈족이 아닌 다른 이방인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선한 메시지를 전해주면
좀 느끼고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할진데 세계경제의 혼란과 같이 잠깐의 환란을 만난
전문가들이 그 시험을 참지 못하고 부화뇌동하는 가운데 가을바람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그 마음들이 이리저리 밀려 다니면서 선도하고 인도하여 가야할 백성들 앞에서
쪽팔림을 당하면 되겠습니까
질문하는 의원앞에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만들어준 백성들 앞에서 보고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못하죠
배웠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도대체 어느학교에서 누구에게 배우고 어떤 부모밑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어떤 환경속에서 자라왔으면 국민이라는 주인앞에서 고개를 뻣뻣이 들고
말을 그렇게 합니까
당당함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 모습이 지금이 정권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해보십쇼
윗엣분들이 싸잡혀 욕을 먹잖습니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 됩니다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죠?
아멘 하세요
하지만 여기 비전문가의 청문회에서는 시간이 수시로 변하면서
짧기때문에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하라고 하면 법정공방에서 인정머리 없는
유도신문에 의한 자기목적을 이루려는 자들의 질의가 되기 때문에
예와 아니오 속에 살짝 한마디씩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청문회에 나오는 등장 인물은
돈이 많아서 투자를 하고 손으로 행하는 수고속에서 땀을 흘리고 보람을 느끼지도
못하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속에서 법에 따라 돈놓고 돈먹기이기 때문에
돈을 챙기는데에 있어서 양심에 전혀 꺼리낌이 없다는 분들 다 등장해도 됩니다
젯밥에 관심있는 자들로써 본연의 의무
그러니까 기업 종교 문화 예술 교육 정치 등등
에 관심은 없고 오직 펀드라던가 부동산 투기라던가 서로간에 야합이라던가
그 직종에 몸과 마음과 물질을 투자하지 않고 전혀 다른 곳에 관여를 하여 세계와
자기나라 사회경제등전반적이 시스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이상기온현상을
만들어 버리는 악의 변수의 축들도 등장을 해야 할 겁니다
"기록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기록은
옛날 아주 먼옛날
그러니까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보다는 앞에 있으며 전설 따라 삼천리 보다는 아마 뒤에 있지
않을까 하며 한글이 이방의 여우들에 의하여 수난을 당하고 수치와 시련을 당하는 가운데
우리들의 사랑을 훼파하고 있는 때 보다 뒤에 있으며 단군왕검이 탄생되고
인간본연의 맴속에 깃들여 있던 그 존재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던지 없던지 방향과 목적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 모르던 그 대 그 시절 보다는 앞에 있었으며
갑돌이와 갑순이가 서로 사랑하다가 심순애와 이중배가 다이아 몬드로 배신을 때라는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우리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다면 신구 선생을 찾아갔는데
정애리가 웃기지 말라며 문전 박대를 당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 어느 증권가인가 언론 방송가의
오고가는 메시지가 있기 휀씬 전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
..
결국은
"너로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도 알게
하려 하심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누구부터 피고석에 앉으시겠습니까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이익이 되느니라"
적당히 드시고 좀 남겨 주시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