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밖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가을비 우산 속에 ~~
그 다음은 모르고 있는 이 내마음을 보니
내 마음 나도 몰러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역시 오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알수 없는 내 컴퓨터의 속 내부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진단하고 분석하여
치유의 손길을 펼쳐야 하지만 비전문가로써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모두가 자칭 이던 타칭 이던 전문가라고 해서 개혁의 손길을 펼치지만
제발 처음과 끝 내일의 희망속에서 기대를 갖고 소망하며 살수 있는
지혜와 명철과 능력의 손길들이 되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너의 자녀들을 위해 울라"입니다
얼마전에 필리핀에서 사고가 났는데 꿈꾸는 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10명이
왔던 곳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옛날에 예수 믿기 전에는 사람이 죽으면 당연히 슬퍼서 울고 세상을 많이 사시다 돌아가시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시골에서는 북치고 장구치면서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 희도? 아무튼 그랬습니다
근데 기독교에 다니면서 역시 장례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었지요
죽으면 천국가는데 우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천국에 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마냥 기뻐할 수도 없고 그런적이 있었죠
꿈꾸는 교회 성도들도 아마 그런 마음이 있는 분들도 있고
어느수준을 넘어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와 같을 때 기독교에대해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해서 몇가지 통박을 굴려 봤는데 바로 후자 였습니다
죽어서 천국가는데 왜 울고 불고 그렇다고 기뻐하자니 그렇고 살짝 껄적지근 하겠네?
라는 소리없는 비아냥이라고나 할까요
이와 같을 때 성령이 오셨는지 지금 내리는 빗줄기가 은헤의 단비가 되어서
어제 예배도 못드리고 하루종일 뒤벼져잔 저에게 깨듣게 하는 빗줄기가
되는 듯 하여 참 거시기 합니다만 몇자 적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걷고 있는데
시몬이라는 자가 구경하다가 잠자다가 봉창 뚫는 일을 겪게 되는데
권세잡은 놈하나가 월권을 행하며 일반 백성을 십자가의 대타로 내세우며
끌고 가고 있을 때 였습니다
솔직히 이런한 행위는 직권남용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만히 있는 백성들에게 왜 지웁니까
문제를 만든 자들에게 책임을 지우고 감옥을 가게 하던지
청문회를 열어 죄를 물어야 되는데 낑겨서 이것 저것 싸잡아
죄를 물으니 이게 무슨 제주도 양민학살도 아니고 광주화 운동때
구경하다가 붙잡혀 가서 죽기도 하고 피를 흘리며
눈떠 보니 삼청 교육대 였더라 입니까?
아마 이 관원도 안티과 였지 않나 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정치와 연합하고 교회재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자식들에게 레위법을 따르도록 강제로 자기율법을 행하고 초법적인 존재로써
예수님을 끌어 내릴 때 그 자들을 십자가 지게 해야지 왜 일반 성도들을
욕하고 비빙하고 태클의 리플을 달며 손가락질을 하는지
다 똑같은 자들 아니겠습니까
언제 예수님이 나의 십자가를 힘없고 21세기 대한민국 경제와 교육 정치부분에서
나무나 가난하여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자들에게 허리띠를 졸라메게 하고
대기업이나 있는 자들을 제외시켜 더욱더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기업이나 일부 공무원들의
철밥통을 만드는데에 재료로 써먹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왜 자기들 마음대로 직권남용을 하는 겁니까
자기 상관들도 예수님이 죄없는 줄 아시고 꼬랑지 내리고 어디에 짱박혀 있는 줄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 참
아무튼 그건그거고
이렇게 골고다를 걸어 가고 있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여자들의 무리들이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닙니다
아직 십자가에 십자가에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미 죽었다는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들 아닙니까
대신 십자가 지고 걸어가는 억울한 백성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직 예수 입니다
이들을 보니까 요즘의 정치판이나 경제 문화 교육 종교와 비슷하죠?
사람이 굶어죽어가고 있고 민족의 정신이 사분오열되어서 오만잡동사니 문화가 들어와
36년동안 짖밟혔죠 3년동안 같은 민족끼리 총싸움 햇죠 그렇게 만든 이방세력들과
꿍따리 사바라 끌어 땡기기 놀이하죠 독교는 자기땅 적반하장의 일들이 만들어 지죠
자존심도 없고 민족자긍심도 없고 모두가 수입소에서 광우병 증세 있다는 말 아직 없는데
벌써부터 치매에 걸린 것인지 국가의 민주주의가 있었는데 없었고 없던 것 같은데 있었고
있다 없다 진실 공방을 치루며 난리 그런 난리가 없는 가운데 있으며
잠깐 쉬었다가 다시또 시작되려는 제 2라운드 공방전이 낙하산 공중전과 합하여
심판과 재편성을 꾀하는 이때에 촛불잔치를 어쩌면 그렇게 요란하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않되고 있습니다
권세잡은 자들이 이렇게 직권남용에 아부에 과잉충성을 하고 있는데
그 백성들이야 오죽했겠는지
오직 자기들의 영육간에 밥줄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와 같을 때
예수님이 한 말씀하십니다
얘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의 자녀를 위해 울라
예수만 보지 말고 당신들의 상사인 권력층들과 인사권자들만 바라보지 말며
국가의 숫자 많은 정치인들과 백수들을 구원하고 세상의 일거리들을 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들만 바라보지 말며 돈없고 나이많은 먹은 노총각 노처녀들도 좀 보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너희 가까운 형제 자매 이웃들의 영혼을 위해서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죽을 분이고 또 그 죽음의 길을 걷고 있는 분이며
예고된 죽음앞에서 초연히 침묵하시면 십자가를 지고 계시는 예수님은
한 한명의 의인만 있으면 성을 멸망치 않겠다는 그 의를 이루어 가시는
정하여 지고 예정된 우리들의 구원자로써 그 임무를 자신을 쳐 복종케 하므로
마땅히 알바를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속도 모르고 울고만 있으면 어떻하자는 겁니까
예수님께 흘리는 눈물은 아미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이죠
리바이벌은 하지 않는데 오늘 딱 한번만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 한번이 인간을 습관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리바이벌이
앞으로 어떻게 누룩처럼 번저 나가서 궁시렁 타법의 풍성함으로 이루어 질 지
살짝 걱정이 되려고도 합니다
"우리가 담대한바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게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던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예수님과 바울은 당신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을 위하여
가장 귀한 첫열매인 몸과 마음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로써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이죠
그들의 죽음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정상이요 피차 기뻐하는 관계인데
바로 우리 가족들과 이웃들과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아침에 모닝키스 하면서 빨리 오세요 인사까지 했는데
말없이 그렇게 돌아오지 않으면 슬프겠습니까 기쁘겠습니까
아침에 생일선물로 결혼선물로 자녀들이 애인이 사랑의 선물로
빤스하고 브라자 a컵인데 c컵에 뽕까지 넣어줬는데 물대포맞고 오고
빨강색 최루액 맞고 오면 누가 좋아합니까
이것까지라도 살아와서 고마운데 죽어서 왔다고 생각을 해보십쇼
이거 슬픈 일입니다
원래는 가족을 위해서 살아 와야 하는데 인간의 생사화복이 어디 인간에게 있습니까
하나님과 쌍방 합의를 거쳤던 하나님의 일방 적이던
주신분이 도로 찾아 잠시 가져 가신다는데 아무리 숫자 많은 가족들이라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고 산자들 바로 당신의 자녀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대~~~~~한 민국의 백성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며 눈물로 씨를 뿌리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아~~~다 그 두분의 희생의 죽음이
땅에 떨어져 허벌나게 많은 열매들을 맺게 될줄을 솔직히 그 당시에
그 아줌마들과 그 새악씨들과 아자씨들이 알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인간은 연약한 존재가 맞습니다
슬픈 것은 슬픈겁니다
그렇다고 이제 다시 사랑안해
두번다시 사랑안한다는 과격적인 긍정의 표현을 계속 할수는 없잖습니까
사랑합시다
계속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