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바야흐로 가을

알오시끝 2008. 8. 29. 18:43

아!~~ 가을

외로버 디 불것다

톡 하고 건들면 봉선화 연정이라던데

나는 톡하면 거시기 한다닌까

 

가을은 스킨쉽속에 피어나고 맺어 지는 열매 맺는 계절

봄에 심기워진 너와나의 사랑의 씨앗

그 부족한 하나를 찾기 위해 채우고 또 채우는 반복된

시간속에서 그 마지막의 하나가 바로 너도 아니고 

바로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은혜의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뭐 시적인 글을 쓸 겨를도 없이  허벌나게 가시나가 그리운 계절

 

명박이성이 알아줄 것이냐

무현이 성이 알아 줄 것이냐

그 어느누가 이 내맴을 알아 줄 것이냐 이말이져

 

참 앞으로는 국가지도자들이나 명예가 있다는 인격이 높으신 분들에게

비속어나 목욕적인 발언을 하면  잡아간디야

 

나는 친근하게 느껴지니까 성성 그러는데

너같은 동생 둔적이 없다고 하신다면  앞으로 아는체 안하면 될 것이니

나야 상관없지라우

 

아무튼 누가 알아 줄 것이냐

누가 내 마음을 알아서 이 짧고도 짧은 가을날의 시간을

사랑의 계절로 만들어 줄 것이냐

 

경기회복이냐?

하수냐?

 

춘배야!~~~?

 

이싸람이   성광이 하고 싸우지나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