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통하였느냐?

알오시끝 2005. 1. 30. 23:11

통하였느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갑자기 영화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군요

용준이하고 미숙이하고 도연이 하고 나오는 영화

거기보면 통하였뇨?

단매에 죽으려는 것이냐?

라는 대사가 나올겁니다

아하!

스캔들 입니다

 

뭔가 하나는 아닌 것 같은데 통하였느냐의 물음에

연결을 해보면 그 대사 하나 더 집어 놓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이어지는 것이니깐요

하나님의 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라는 가사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이러저래 해서 첫열매로써 예수그리스도를 받으시고

또 하나의 열매를 위하여 지금도 우리를 위해 성령의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으나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노래되어

흘러 넘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일명 스캔달

뭔가 서로 통했는데 영이던 혼이던 육이던 오고가는 교감속에

그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이 지상에서  교회에서 우리의 몸안에서

하나의 건축물로써 연결되어 지어져 간다는 사실인데

거룩한 성전이 될지 창기들이 드나드는 집장촌이 될지 인천의 엘로우 하우스가 될지

일부 호텔들이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지금 바라고 자기 안에 누구 함께 함을 아는 가에 따라서

그 댓가를 지불하던지 공짜로 이던지 그 마음에 생각하는 대로

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한평생 모시고 살아야할 사랑의 동반자라면 거시기 할것 같습니다

옛날에 사도 바울께서 통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의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사랑을 받겠느냐 "

 

원래는 묵상란으로 가야 하는데 오늘은 여기서 끝마쳐버리기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사님들 요즘 많습니다

그 얼마되지도 않는 생활비 다 헌금으로 내버리고 선교비 구제비 교회 봉사비

명복으로 다 내놓은 분들  진짜로 안타깝죠

이러한 분들이 섬기시는 교회에 가면 제발 십일조좀 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아니겟습니까

먹고 살아야지요

나올 곳이 없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는지

하지만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두 목소리를 내게 만드는 자들 있잖습니까

이러한 자들은 돈이 많아서 돈으로 통하고 인기가 좋아서 인기로 통하고

외모가 특출하여 육신으로 통하는 자들로써 진자 마음을 낮추는 연습좀 해야 할듯도

싶고요

우리 성령으로 통하는 인생이 되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육과 영의 사람들

통하는 것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하나 줄테니 너 하나 다오

이거 안들어 주고 말안들으면 테이프 있으니까 이렇게 해야 하고

너는 이래서 이번에도 깨져야 한다 라는 식의 사람들

겉모양은 종교적인 사람인데 그 속은 진짜로 더럽지 않습니까?

그 행위가 바로 그 사람의 실체거덩요

근데 세상은 이런 사람들과 통하고 싶어서 옷을 벗은 다니까요

줄을 댄다니깐요

돈을 써요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