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라디오 정렬

알오시끝 2007. 11. 28. 11:51

제목한번 요하다

 

먼저 사도신경으로 장을 열어볼까 합니다

근데 갑자기 생각이 않나네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까지 생각이 났는데 전화가 오는 바람에

더 헷갈려 버리네요

 

하지만 멍청한 머리 쥐어 짜서 생각해내기로 하겠습니다

 

본디오 빌라도 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뭔가 중간에 사라져 버린 것 같은 삘이 오죠?

 

처음이 있으면 그 과정이 있고 나중이 있습니다

과정없는 소망은  믿음과 사랑의 수고와 인내의 역사를 우습게 아는 것으로써

곡간문을 절대로 열지 못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줘도 못먹는 다는 표현이 맞겠죠

 

지금 블러그에 숫자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하다는 예수마을의 노래소리와 하나님이 보낸 사랑이야기를

듣고 사랑을 고백하고 시인하며 믿는 자만이  그들의 마음속에

천국문이 열리고 부흥의 불길에 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명박이성의 교회가 어디인가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들른 교회 홈페이지에 보이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운데

서로 교통하는 공회와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공중에 수많은 파들이 각기 자기의 역할을 수행해 내기 위하여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그 은사를 가지고 교류하며 파장을 만들어 갈 때에

성령의 불로 피장파장  소멸파 되지 아니하고 끝까지 남아서

그루터기 신앙으로 한걸음 한걸음 축구 경기를 통하여 육체의 연습은 물론

경건의 모양과 그 능력까지 더 하여 져서  열린 천국 문

모두  들어가   율법의 어둠 가운데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눈든 소경으로서 5:0 7:0 뻥으로 깨지는 아픔과 상처들을 그 자리에 내려놓고

그 모든 짐을 지시는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찬양할 때에

운동경기에서 이긴 자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천국잔치에 참여하요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의 얼굴의 빛을 받고 길이 길이

파이 무한대의 사랑을 받고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며 생수가 넘쳐나기를 바래봅니다

 

정렬 정렬 라디오 정렬

 

너는 mbc

그대는 kbs

또 거시기는  sbs

글고 자기는 cbs

그리고 머시기는 febc이라 하고

우리는 이름도 없고 빛도 없는 우리교회 교회광고 라디오 파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다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임을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어찌 자기 정체성과 자기 소속감을 갖지 아니하고 파를 즐길수가

있느냐 이겁니다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바울성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높이십쇼

그리하면 거시기 한다고 합니다

 

자! 정상적인 블러그 운행  하수와 경기회복을 위하여 함게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