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관한 비평

알오시끝 2007. 7. 10. 14:25

오랫만에 나의 블러그에 들어와 보는군요

밖이 워낙 시끄러워서 들어와 봤는데 그 원인을 알아본즉  이랜드 비정규직 노사분규가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한쪽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한쪽에서는 사람이 태어나며

한쪽에서는 배가 고파 쫄쫄 굶어가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배가 땃땃하여 스외핑을 즐기고 놀다가  그 주최측인사들이

구속되었다네요

 

한쪽에서는 귀족노조라 해서 목에 힘주고 장난하고

또 한쪽에서는 차별화된 노동환경을 바꾸어달라고 아자 가자!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우리들은 정규직 어느 누가 우리들의 밥그릇통을 넘볼소냐 노래하고

또 한쪽에서는 우리는 비정규직  니들 팔뚝이 굵은지 우리들 팔뚝이 굶은지

눈싸움하는 가운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최측 관계 인사들가운데

기회를 찬스로 이용하여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자들이 불난데 부채질 하기도

한다네요

 

그건 그거고 스와핑을 즐기는 년놈들 이야기 부터 먼저 하고 지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세상에 지 새끼들 손잡고 놀러가서 그 짓들을 했다는데

더 가관인것은 그당사자들에게는 죄가 없다라고 판정한 법 관계자들이 웃기다는 겁니다

 

그런 인간들이 간통법을  만들어 놓고  가족의 평화와 윤리와 도덕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더욱더 웃기지 않습니까

거기에 교수들도 있다는데 그 교수에 그 학생들의 성에 대한 의식에 알만합니다

이러니 외국에서온 유학생들에게 "한번주면 안잡아먹지 "  라는 헛소리를 하여

대한민국 쪽팔리게 만들지 않겠습니까

 

이런자들을 두둔하는 인생들은 그런 교수들에게 몸주고 학점받고

강의시간에는 부수입을 올리기 위하여  딴짓을 하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통박을 굴려보네요

 

아무튼 아무리 권태기라서 서로에게 느낌이 없는 시간이 다가왔다고 해서  전혀 모르는 족속들과

바꿔가며 그 짓들을 하는 이런 개같은 짓이 어디에 있답니까

간통이라는 단어조차 국어사전에서 그 의미를 재 해석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스와핑을 즐기는 인생가운데는 비정규직인생이 절대로 없을 겁니다

먹고 살기에도 힘드는데 언제 그 짓을할 시간이나 있겠습니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스와핑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비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먼저 되었다 하는 자들이죠

먼저 맛을 본자들 이야기 하는겁니다

 

택함을 받아 사랑도 먼저 받았고  그 사랑에 감사도 하였으며 때때로 열매도 맺었을겁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도 맞아 봤고 베려해주는 가운데 그 사랑은 마음가집에 따라 언제까지

함게 한다는 사실속에 안일한 생각도 종종 하였을 겁니다

부족하지만 채워주시며 더욱더 분발하라는 격려속에서 필요한 자리를 꿰차고 있을수도 있겠군요

 

인간은 항상 함게 하는 대상에 대하여서는 고마움을 잊어버리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육체의 식물을 주기도 하지만 영혼의 양식까지 보너스로 받는 것에 대하여 반응도 없지요

아침과 낮  그리움과 사모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인간이 정체성을 바로 알아

니 꼴라지도 알게 해주고 순종과 불순종의 법칙속에서 겸손하게 사는 방법 그리고

봉사와 헌신 섬김 동역자의 관계속에서  넘쳐나는 사랑의 부요함 속에서 가난하게

사는 방법과 그 시기까지 알게 해주고 몸소 실천하게 해주기도 하고

믿음과 소망 사랑가운데서 확신을 가지고 주인과 종의 자세를 알게 해주었는데도

타락한 인간의 본성과 죄성이 그 작고도 작은 틈사이로 들어와   제이의 헛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놀기 시작한거죠

긍휼에 풍성한 주인께서는 그것까지라도 참고 인내하시며 보살펴 주는가운데

마음을 새롭게 할  시간을 주기위해 환경조성을 선택하여 나중된 자들을 먼저돤 자들과 함께 믹서하여

뜻을 펼치고자  수요와 공급법칙에 따라 나중된 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거지요

정규직과 비정규직

말을 바꾸면 먼저 된자와 나중된자 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서 38년간 발가락 책상위에 올려 놓고 니나노!~~~~ 육자배기 부르는

정규직들은 그 나라를 정체시키는데 선봉이 되는 자들로써 쓸떼가 없겠지요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그 수많은 충성정규직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사람들을 손가락도 아니고 발가락과 아부성 입술로 모두 쫓아 내고 피를 흘리게 한 장본인들

아닙니까

그것까지라도 회개를 촉구하시는 예수님께 적반하장 겪으로 삿대질을 해대고 십자가에

죽이라고 정치를 했으니 예수님의 제자들과 나중된 하나님의 일꾼들은 얼마나 핍밖했겠

습니까?

 

자기들 밥줄이 끊어진다는 거죠

하나님의 나라를 훼파시키는 여우들이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여우들을 잡아서 목도리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겨울에 나중된 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일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 수많은 은사들 가운데 특별나게 잘하여 창찬받는 자들이 있고

그 받은 탈란트 반개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고 시간만 축내는 자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일꾼들을 관리하고 그 삯을 주는 사람이 누구이며 그 일터를 주신분이 누구인지를

바로 안다면  토기를 만든 토기쟁이에게 왜 내 그릇에는  냉커피를 주고 쟤한테는

50만원짜리 양주를 주냐고 말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내 그릇가지고 내 마음대로 못한다면 그릇이 필요가 없죠

깨버려야지

 

그래서 주인을 잘만나야 하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고 사랑이 넘쳐 나는 분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단 한분이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에게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그 하나님안에 없는 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둘중에 하나만 잘하십쇼

아부를 잘하던지

일을 잘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일도 잘하고 순종도 잘해보십쇼

 

나 같으면 그 그릇에 날마다 에스겔 골짜기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수로 가득채워 놓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