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알오시끝 2007. 6. 4. 09:46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어린아이들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제가 있는 이곳까지 상달될 때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들의   통일을 향한  생각과 말들과 행동

그리고 나아가는 방향의 갈림길에서 이리 갈가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대중가요되어 세갈래길 삼거리에서

갈팡 질팡하는 이 현실에 비추어 심히 두렵고 떨리고

약한  내 자신을  통일에 대한 사도바울의 말씀에 비추어 살짝 컨닝해봅니다

 

초등학생들이 통일을 얼마나 원하기에 수시로 이렇게 노래를 불어야 할까요

설마 여당의 근혜누님과 명박이 성님의 통일과 야당의 혜쳐모여 통일을 염두에 두고

부르는 노래소리는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아니면 불평등 FTA 조약에 까지 이르게 한 나라의 일부 기득권세력들과

받아 들이는 국민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거듭나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이방세력들을

축출하고  주도권을 가지고 선봉에 서는 한국의 통일성을 위치는 것인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어찌하여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라"  하는 노래를 생각하게  하는 건지

 

아마 저 초등학교가 영등포 초등학교가 아닌가 합니다만

 

이 학교는 우리 목사님이 여기에 심방올 때 네비게이션에 등록이 되어

길잡이 노릇을 해주던 고마운 학교입니다

다른 곳은 나와 있지 않지만 오직  이 학교때문에 찾아 올수 있었다는

목사님의 증언이 내 가슴속을 스쳐 지나며 흔적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죠

 

아무튼 통일로 가는 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어차피 자유로에서 만나게 되는데  요즘은 이길도 약간 힘이 딸리죠

워낙 기름값이 비싸서  선뜻 길을 나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단에서 오단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는 베테랑들이 종종 보이는데

문제는 자신들은 손끝하나 움직이지 않고 순수한 어린이들에게 짐을 얹어

주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먼저 그 길을 평탄케 해주면 어디가 덧납니까

걸어서라도 가겠다는 사람들의 바지가랭이 잡아 땡기시는 분들

회개하십쇼

 

만유를 통일하신 하나님

정하신 그 때가 되면 이단 오단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갈바를 알지 못하는 당신의

발걸음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며 독수리 날개치며 비상하는 가운데

서로 교통하게 하시는 힘과 능력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때는 주차비를 인하해 줄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