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사랑의 손 해석 nine

알오시끝 2006. 1. 16. 21:14

벌써 아홉번째 군요

이상하게 길어지고 있군요

 

시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등장하는 아홉번째는 절대로 아닙니다

억지로 끌어 들리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손을 빌어 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시 자체에는 나인성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내 사랑하는 자의 손은 바꾸는 손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구속에서 해방으로

무에서 유의 소망으로

연약함에서 강함으로 "

 

하나님의 손은 바꾸시는 손이시기에

언제 어디서나  적시적소에  사용하시지만

우리들은 연약한 손 아닙니까

연약한 손은 강한 손으로 붙들림을 받아야 되지요

 

세상의 부와 권력과 지식층과 기득층에 의하여 눌림을 당하고

사람의 종으로써 살아가는 자들의 손은  약하고 부족하고 상처받은 손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손들이 어찌 마음대로 외제 차에 비싼 고가의 옷으로 바꾸며

80평 100평의 호화주택으로 바꿀수 있겠습니까

못합니다

 

어떻게 힘있는 자들과 친구를 할수 있으며

어떻게 인기를 누리는 자들을 친구라고 말하며

어떻게 잘먹고 잘 사는 친구들에게 연약한 손을 내밀겠습니까

 

못합니다

 

갑자기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이 생각나는 군요

예수님과 제자들간의 친구의 언약이 생각이 나고요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어제 어디서 들었을 겁니다

비전문가들은 항상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내 말처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구속에서 해방으로 라는 구절이 오늘의 해석부분이 되겠습니다

 

구속에서 해방

 

요한 복음 계열이나 마태 족보계열을 보면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고

그 조상들은 어떻게 살아왔으며 그 보다 먼저된 조상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으며  어떤 상태로 우리는 살아왔는가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설명을 하자면 무쟈게 쓸 때없는 소리까지 해야 하는 비전문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가는데요 

 

그 뿌리는 한마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로 인하여 다시 살게 되었다 인데 

이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워낙 머리속에 생각이 많은 자칭시인이라서 뭔 생각이 더 첨가 된지는

때에따라 변화되기 때문에  더 이상 물어 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정치인들 보면  과거 일제때 독립운동을 햇던 분들도 있고

독재때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 과정속에서 감옥에 들어가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시대가 바뀌어 그 구속된 억압의 자리에서 해방되고

요즘은 뭔가 보여준다고  거시기 하잖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해석을 하면 이 시에 대한 목욕이 되겠습니다

원래 자유를 위하여 싸운다는 것은  그 처음의 나중이 같아야 되며

모든 이들을 화합의 장으로 닫혀있던 마음의 문들을 열어

서로 화답하고 사랑의 교제로써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며

그 안에서 흘러 나오는 시냇물들이 모여서 강물을 이루고 죽은 바다라도

다시 소성시키는 진리의 능력이 함께 해야 되는데

요즘은 싸움이 워낙 많아서 그 뿌리가 잘못되었다는 자체결론이 나왔으므로

제가 스스로 빼 버린것이니 여기에 대하여   이 시가 잘못되었다 라던가

해석에 문제가 있다라고 태클을 거실 분들있다면

하나님에게 디져 붑니다

 

이 시가운데 나의 사랑하는 대상이 하나님이거덩요

하나님의 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잔과 귀신의 잔을 어찌 겸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써

조화를 이룰수 있겠습니까

 

제가 아무리 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헷갈린다고 하지만

나의 시  자기 마음대로 해석못하면 남의 시입니까?

이싸람들이?

다해는 수요일 목요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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