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끝말잇기를 합니다
19대에 들어서 무림의 고수들이 속속 등장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검법을 선보이며 맹위를 떨치는 듯한 삘이 드는 6월 셋째주 월요일 입니다
문제는 검법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무쟈게 헷갈리는 짬뽕검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민주주의자 라던가
토끼몰이식의 메카시즘이라던가
종북주의
종미주의
민족주의
자유민주주의
각 지방에 있는 고수들이 모여서 무술대회를 여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노이즈마케팅과 각종 홍보전략으로 대회를 위해 안깐힘을 쓰고 있어요
경기 룰도 이~~~쌍합니다
리쌍이 아니여요
이상입니다
짜장이던 자장이던 아무튼 이~~상합니다
오렌지던 오렌쥐이던 그 놈이 그놈이고 그것이 그것 같은데
고수들은 그게 아닌가 봐요
영춘권도 아니고
대회를 여는데 있어서 애국가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선수도 있어요
이 양반은 북한에서 온 선수 인 것도 같고 민족주의자 인것도 같은데
죄송합니다
이 선수는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민주주의자라고 자신이 발언을 햇으며
송두율교수의 내재적 북한의 접근이라는 표현을 썼던 인물이었군요
어떻게 보면 이 선수는 무림검법대회를 무척 사랑하는 선수 인듯한데
통일이 되면 이 선수의 말에 조목을 받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로마에 가면 로바법을 따르라고 했다고 요즘 스파르타쿠스2가 진행되고 있는
ocn이라는 채널도 있죠
베드씬을 아주 리얼하게 연출하는 하는 감독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남한에 살면 일단은 남한법에 따라 애국가제창도 하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일단은 이 선수가 자격이 없는 퇴출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겠군요
그래서 이천수나 박주영선수는 국가대표에 그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이 왜 언론방송에 신경에 쓰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기자에게 찍히면 오래 못갑니다
특히 조 씨성을 가진 이름의 기자들에게 찍히면 껄적지근합니다
스폰서들의 성상납문제에 걸린자들을 죽이기고 하고 살리기도 하는 무서운 양반들이죠
나는 다~~~이해를 해주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어찌나~~~ 이해타산에 길들여져 더욱더 이기적으로 변해가는지
당신들도 먹고 살려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자주 만나게 되잖아요?
아무튼 통일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은 좋을 수 있으나
지금의 때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뽑는 시기이므로 묘~~~한 관계가 엮여서
때에 따른 봉선화 연정을 외쳤던 한 대통령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긍정과 부정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목적을 위한 수단은 승리자를 위한 노하우가 되는 세상이 바로 21세기 지금입니다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자들은 마이클샌덜의 정의론을 살짝 들춰보시고
당신들의 당이나 기업 특정 세력들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하지 마시고
청년들과 중년 그리고 노인들 아이들 모~~~두를 위한 지혜로써 사용되시기를
바랍니다
능력이 부족한 자들은 임시방편으로 12월까지 차별화하여 찍어서 시험을 치룰 수도 있는데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보다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환호할 수 있는 무림대회가 열리면
좋~~~것습니다
어제 나가수 무림대회에서는 이영현이가 1등 먹었습니다
거기 누구 없소 한영애는 다음을 기약해야죠
미경이를 생각하면 아직 희망은 있잖아요?
동부쪽 통진 검투사들은 자중지란에 빠졌다죠?
얘들 뺍시다
경기 질이 떨어질 것 같아요
짜증난 죽겠다닌깐요
말들을 듣지 않아요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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