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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는고?

알오시끝 2008. 11. 25. 14:38

아~~~따 무쟈게 제목길다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고개를 들지 못한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괜히 주눅이 들기도 하고  하나님이던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를 못하죠

 

그래요 돌연변이들은 뻣뻣하게 고개를 쳐들고 뻔뻔하게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잘난체 하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타짜같은 경우에 보면 환경이  그러한 선택을 만들었다고 말들을 하기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근데 이 양심이라는 것도 너무나 환경을 핑계하여  자기변명을 하다보면 

양심에 화인을 맞는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나는 죄인이 아니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진짜로 참말로 떳떳하다  나 처럼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얼마나 되느냐  그 수많은 자들이 나와 같이 똑같이 행동했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그중에 하나  왜 나만 죄인이라고 하느냐   라고 반문할 수가 있어요

 

물론 상대적 관점에서 일반적인 세상사를 말하는 겁니다만

 

 

진짜로 이런 경우라면 기분 더럽죠

 

옛날에 가인과 아벨을 다시 등장시키면 전문가들과 끝말잇기 애호가들이 식상해

하니까 몇천년 앞으로 밀어 땡겨서 예를 들어 봅시다

 

아니군요 여기에 대기중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정치와 손잡은 종교지도자와 유대인들이

이것은 표적 긑말잇기라고 지랄하니까 한번만 봐주고  21세기로

넘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대에 대기중인 등장인물들은  왜 나를 끌어대냐고 핑계하지 못할 겁니다

왜냐  모든국민들이 언론방송 인터넷에서 정보를 입수하여 알게 모르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가경제가 워낙 좋지가 않아  일자리나 일감만 있으면 모두가

게스트로라도 참여하고 싶은 자들이 허벌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게런티가 없다고 팅기는 분들이 있다면  여기 생명 긑말잇기에서는 그들을 출연시키지 않을

것을 미리 선포 하는 바입니다

 

또 그 때의 아담이나 가인과 인생들은  색깔만 살짝 바꾸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과 화장발을 날리며 변장을 시도하고 가면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래도 본 바탕은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있으니 잘난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 께서는 "네가 선을 행치 아니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겟느뇨?  " 라는

주제로 끝말잇기를 보고 계십니다

 

요즘의 시대를 조작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조작되고 언론방송의 기사가 조작되기도 하며

인터넷 게시판의 환경과 글들이 조작화 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까지라도

특정인들에 의하여 조작이 되며 성별이 조작되고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도구들이 조작에 조작되어 조작된 정신문화와 조작된 너와나를 만들고 조작된

이웃과 조작된 국가의 정체성과  조작된 세계를 자연환경을 보며 조작된 문화 예술

정치 경제 교육 등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원래는 등등등등이라는 서너개의 등을 켜서 말아래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어야 하는데  살짝 제가 방금 조작을 해버렸습니다

 

등이란 오직 하나만 있어야 되는데  사방팔방 너무나 많은 등들을 달아 놓다 보니까

순리의 자연의 세계가 역리현상이 일어나 너무나 많은 이분법적이고 상대적인

변론만 낳고 귀한 시간들을 땅에 묻는 결과를 낳기도 하는  모순된 조작의

언어와 표현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수시로 변질되가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숙지하히고 이해를 해두면  우리들의 생명 끝말잇기는

전혀 문제에 문제를 만들어 얽히고 섥히는 실타래와 같은 환경을 조성하지

않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째서 네가 얼굴을 들지 못하느냐 "

 

조작을 햇기 때문입니다

디스코나 고고 댄스 허슬 워쉽댄스 텔레토미? 힙함?     이거 아닙니다

 

하늘과 땅 바다와 강과 산 3차 4차원의 세계에 까지 손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찔러 대니

여기저기 구멍이 숑숑  나 있는데  그 곳으로 무엇이 출입을 하게 될지 대책 없는

정책들과 이기적인 발상이  하나님과 이웃의 관계를 더욱더 심화 시켜나갈 때

악순환의 소용돌이가 엥뎅이 까지 돌리고 돌리며  바지혁띠 끊어 진줄도 모르고

치마를 걷어 올리는 가운데 수치와의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네~~ 지금 시각은 2시 20분이라고 하는군요

잠깐 글쓰기 한 것 같은데  벌써 20분 이상이 지나버렸군요

 

어제 신승훈의 라디오를 켜봐요 라는 노래를 공수해놨는데

음악도 않나오고 이상합니다

 

음악도 내가 끝말잇기 할 때 고개를 못들고 있는 이때에

 

"너는 죄가 없느니라  "

어서 그 관에서 나와  뛰어 다녀라

글고 고개들어 주를 찬양하여라  내가 너를 위해 몸버려 십자가에 죽었나니

이제 누가 너의 죄를 정죄하겠느냐

생명의 법 은혜의 법이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성령에 음성이

자기는 죽어도 고개를 들수가 없고 노래할수가 없다고 버틴다면  이게 바로 괘씸죄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죄인이 고개를 쳐들고

죄가 없다는 자들이 고개를 숙이고 살아가는 이 21세기

 

영혼이 죽어가는 그 곳에  생명의 줄을 던짐같이

살았다 하나 죽어 있는 그 현장속에   빛을 던지고

세계 국가의 여러 곳에 짱박혀서

진리를 훼방하고 어두움의 일을 양산해내며 자기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

율법의 일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을 드러내는 공간들들이 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지 특히 언론과 방송관계자 여러분들 께서는

어찌하고 계시는지 .....

 

혹시 지금도  생방 중간에  기사 끼워넣고  영화보러 도망가는 기자분들은 없는지  

 

누가 그랬다고 하더라?

 

"이 잡 것들아 시원하냐? "

 

변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