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열기는 가고 새로운 무자년

알오시끝 2008. 1. 1. 21:12

잠깐 오줌좀 싸고 와서 끝날잇기를 잇기로 합니다

..

..

2007년 차갑고 뜨거웠던 여러모양의 다양한 행사들이 끝나고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명 온난화과도 같은 현상들이었는데

역시 심던지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아닌가 합니다

 

남과여가 만나서 사랑을 하면 열매가 맺히게 되지요

어떤 자들의 말가운데  소리나는 대로 말을 빌어 보자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한탄에 가까운 말들을 합니다만  어떠한 생명이 있는 것이라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과정이 있어야 하며  그리하여야 마치고자 하는

시간의때를 통박이라도 굴려서 미리 눈치챌 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누구도 예외는 될 수 없으며 나는 그안에 속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교만이요

나도 그안에 속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행한다면 그것도 교만이고

인간사 모든일들을   보이고 들리고 느끼고 아는 것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면 그 순간이 바로 내일이 없는 죽은 시간들이 아닌가 합니다

 

무자년

 

그냥 한자는 넘어갑시다

확신에 찬 글자가 아니면 절대로 써먹지 않는 끝말잇기

 

2008년 1월 1일 시작입니다

바로 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돼지들이 놀던 옛동산이 있었고 개들이 짖으며 주인에게 충성하다 상처를 입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소들이 이중 국적을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입국소에서 걸려 뒤로 돌아가기도 하고

뱀들이 꽃을 머리에 달고 춤을 추며 엥뎅이 흔들다가 제비에게 걸려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소식도 생명신문을 통하여 나오려다가 편집되서

작은 스캔들로 실리기도 했엇습니다

 

원숭이와 호랑이와의 사랑 캬!~~  죽이는 로맨스였고

토기와 거북이의 사랑   네 이건  불륜으로써 방송에서 간통죄폐지라는

토론공방까지 일으킨 장본인들이죠

 

서로 물고 물리고 먹고 먹히고 돌고 돌아 가는 가운데 패자와 승자가 만들어지고

사람의 인권과  생명까지라도 희생시켜가며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던 그때 그시절의

뒤에 일들은 잠시 인간의 의에 의하여 가려진 듯하지만 

때가 되면 심판의 시간이 오고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동물적 감각의 소유자들이 고개를 쳐들고

활개를 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돌고 돈다라고 하지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그동안 동물과의 전쟁과 사랑속에서 살아갈 때에

그래도  기본 인간윤리와 선을 지향하며 모두가 하는 이성적 판단속에서 행동하는 분들과

 

더 나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한번씩 교회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무릎을 끓고 겸손의 자세를 취하신 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 2008년을 새롭게 열 수가 있지 않나 합니다

 

인간은 끝을 향하여 가는  존재입니다

다 때가 있다고 하지요

거시기 머시기 때가 세상히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그 시간의 선상에

진열되 있음을 종착역에서 또는 부자와 나사로의 대화창구에서  들려오고 있으며

삭제 할 때가 있으면 다시 글쓰기 할 때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않하면 내가 하고 내가 안하면 뜨끔없는 존재가 나타나 짠!~~~하고

이것이 새것이다 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뜨거울 때가 있으면 차갑게 변할 때가 있습니다

감정이 있으면 이성이 존재하듯이

서로의  상대적이고 상반된 마음과 생각과 인격과 습관과 행동속에서  

한번 쯤 일탈해보고자  하지만 도로아미타불되는 공간에서 사이요나라하려는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이들이 태반일 때

 

전혀 다른  창조적인 새로운 심령이 되기 위해서 나는 할수 없으나 행하게 하시는

새신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구두굽이 10cm이상 되는 새신을 바꿔신는 다거나

고무신을 바꿔신고 어디서 바람피고 돌아다니다가 군대재대하니까

돌아와서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고멜같은 지지배들의 신이 아니고

 

우리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그 사랑을 확인 시켜 주고

모두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이미 세전에 준비하시고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여시는 가운데 오라 손짓 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베려와 겸손과 홍보와

새로운 캐릭터상품출시와 같은

그 아들 예수의 순종을 배우고 우리들의 그 모~~~~든 멍에를 대신 짊어지시고

불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화답해 주신 은혜에 마음으로 믿고 시인하며 사랑으로 고백하고

감사로 시작하는 2008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 끝말잇기 식구들

강건하시고  미치도록 싸울 때는 싸워서 승리하여야 하는데

손한번 뻗어보지 못하고 표도르에게 암바로 진 홍만이처럼 되지 말고

하나님의 전심갑주로써 말씀의 칼과 창으로 한방에 끝낼수 있는 결단력과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며 그 힘으로 사랑하고 봉사하고 전진하는 가운데

뒤에서 빵빵 거리면  백밀러도 살짝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진도 방향에 따라 죽음으로 가는 낭떠러지가 될 수가 있고

사막에서 신기루를 만나는 곳이 될수도 있으니 방향표시등을 확인하시고

혹시나 길이 아니다 싶으시면 꼭 메이커가 있던지 한국공업구격KS에 합격한

무전기를 사용하시고 이것도 고장나서 태안 기름바다 사건을 일으키는

우를 범하게 되시면 예수표 우리교회 새로운 폰을 하나 장만하셔도 되는데

다만 우리교회에 등록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따른 붙어다니는 존재에 대한 의문 점이나 특별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질문 사항은  세상의 100% 인간속에서 10%의 예수믿는 자들이 있다는

관점에서 해석하기 바랍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다 하시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길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가운데 기이한 새롭고도 산길이 펼쳐지는 체험을 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이성은 백밀러요 또 다른 성은 오직 전진 뿐이니  이거다 저거다 말씀마시고

자동시스템으로 변화시키는 실력이  있으며 똥차라도 그 어느곳 머리털 하나 긁히지 않게

운전하여 주시는  이성과 상식을 넘어선 베스트드라이버 운전자

 

구원열차

배의 선장되시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길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든 운전을 주님께 맡겨버리라는 베드로 아이디어 방식을 채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너와 나 나와 너 우리와 자기들

자기들과 여러분 모든 영역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하나님께 에브리 바디  

인도해주시기를 올엔만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자들과 함께과 더하여

마음의 소원의 문들의 열리기를 기도해 봅시다

 

 

 

해피뉴니어

 

 

 

 

 

 

 

 

'끝말뜻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 웃음나와  (0) 2008.01.30
연혁법으로 풀어보는 운하  (0) 2008.01.04
라디오 정렬  (0) 2007.11.28
곳간을 열라  (0) 2007.11.16
터가 높고 아름다운 곳  (0) 2007.10.23